EVER GO FAR...
그렇게 나의 色을 지니는 일이다...
길을 떠나려거든
백모님 상을 마치고 상경하는길에 울산에서 일이 생겨 하루를 묵어가게되었다. 무턱대고 찾아간곳이 명당일줄이야, 크게 특별한건 없었다. 다만 바다가 바로 가까이에 있어, 보이는 바다가 특히나 아늑했다. 낚시대만 드리울 수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을것이라 생각된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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