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4일 목요일

The Road not Taken ...


The Road not Taken
- Robert Frost -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e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ed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The Road not Taken
- Robert Frost -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낫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t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러시아 욕...(russian slang)


сволочи
scum
сукин сын / сука
son of a bitch
пошёл на хуй
went on dick
блядь
whore
ты голубой!
you're gay
заткнись!
Shut up!
я выебу твой рот
I'll fuck your mouth
вот, заебали блин
Now, get in a jam pancake
иди в пизду
Come in pussy
вот, пизда не-езда!
Now, do not pussy-riding!
дурак
fool
козёл
goat




















This, Too, Shall Pass Away


This, Too, Shall Pass Away


Lanta Wilson Smith


When some great sorrow, like a mighty river,
Flows through your life with peace-destroying power
And dearest things are swept from sight forever,
Say to your heart each trying hour:
"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ceaseless toil has hushed your song of gladness,
And you have grown almost too tired to pray,
Let this truth banish from your heart its sadness,
And ease the burdens of each trying day: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fortune smiles, and, full of mirth and pleasure,
The days are flitting by without a care,
Lest you should rest with only earthly treasure,
Let these few words their fullest import bear: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earnest labor brings you fame and glory,
And all earth's noblest ones upon you smile,
Remember that life's longest, grandest story
Fills but a moment in earth's little while:
"This, too, shall pass away."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품산저수지

부산에서 올라오던 경부고속도로 건천 IC 바로 옆에 저수지가 눈에 띄었다. 이름은 나중에 지도찾아보고 알게 되었다. 품산저수지라고...한마리 손맛본게 다였지만,,,중요한건 피로가 풀리는 긴장감을 오랜만에 맛보았다는 사실이다....



독정리수로...

낚시가 좋아서...밤을 세우고...독정리수로에서 붕어잡았다...





김포 조강지

어쩌다 보니 알게 된 조강지...낚시를 몰랐다면 전혀 가볼 수 없었던 곳이였으리라...한껏 고즈넉해지고 싶었지만 웬만큼 사람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래도 한 번쯤은 드리워볼 만한 곳이다. 강태공의 심정으로...



말봉낚시터

낚시에 대한 갈구는 아마도 영원히 끊을 수 없는 몇가지 일중에 하나다. 원래 유료 낚시터는 무척이나 싫어 했다. 그런데 정말 어쩔수 없이 바다낚시터는 이끌릴 수 밖에 없었다. 전문적인 장비도 없거니와 갯바위 출조를 나갈만한 여유도 없었다. 낚시의 의미가 손맛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유료낚시터에도 잘만 하면 기다림의 미학을 한 껏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누산수로

가끔 잔잔한 손맛이 그리워지면, 누산수로로 가서 낚시대를 드리울 때가 있다. 특별한 포인트도 아니지만, 혼자 조용히 즐기기에 적당한 장소다. 물론 대물을 낚은적은 없지만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다.

파도리 해수욕장...

잡지에서 우연히 알게되었다...쉽게 기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도리라는 이름 때문이었다...여전히 기억나는것은 아무생각없이 던졌던 낚시에 우럭3마리를 잡아 매운탕을 해먹었던 기억이다. 여행지를 떠올릴때 먹거리와 함께 기억해두면 연상이 잘되는것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