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일 토요일

말봉낚시터

낚시에 대한 갈구는 아마도 영원히 끊을 수 없는 몇가지 일중에 하나다. 원래 유료 낚시터는 무척이나 싫어 했다. 그런데 정말 어쩔수 없이 바다낚시터는 이끌릴 수 밖에 없었다. 전문적인 장비도 없거니와 갯바위 출조를 나갈만한 여유도 없었다. 낚시의 의미가 손맛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유료낚시터에도 잘만 하면 기다림의 미학을 한 껏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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