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GO FAR...
그렇게 나의 色을 지니는 일이다...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광명빌라
모든것이 부족하고 아쉬운 시기였다. 어쩌면 어려움이 모든 생각의 방향이나 행동양식을 결정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여러 흔적들을 모아서 퍼즐을 꼭 완성해야만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조각난 기억들이 만들어주는 과거에 대한 향수가, 현재의 나에게 힘도 되고 용기도 주고 그러는 작은 계기가 될것이기에 잊혀지기 쉬운 흔적들을 보관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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